와이프가 오늘 나에게 한 마디 했다.
"넌 느려도 직구잖아"
헐~
그렇지.
나는 변화구를 못 던지는 투수처럼 살아왔다.
그렇다고 엄청난 강속구도 못 던졌고.
옆에 오래있어서인가.
나보다 나를 더 잘 파악하는 그녀.
생각해보니 노래 제목으로도 좋겠다 싶다.
"느려도 직구"
ㅋㅋ
"넌 느려도 직구잖아"
헐~
그렇지.
나는 변화구를 못 던지는 투수처럼 살아왔다.
그렇다고 엄청난 강속구도 못 던졌고.
옆에 오래있어서인가.
나보다 나를 더 잘 파악하는 그녀.
생각해보니 노래 제목으로도 좋겠다 싶다.
"느려도 직구"
ㅋㅋ